기쁜소식선교회는 어떤 곳이죠?
세상은 다양한 가치판단 속에서 참진실을 알기 힘든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적 신의 믿음가치기준을 두기도 하고, 과학적(공상적, 논리적)인 이론을 펼쳐내어 인간의 판단으로는 솔직히 말해 저의 가치판단으로는 참진실을 구하기가 어려워요. 아직 이메일 주소를 못 가졌었어요. 내일이면 될꺼예요. 제가 남긴 글에 답변주신다면 계속 참말씀을 주실분이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제 나이 올해 26살, 적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결코 세상을 보기에 많은 나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이에 상관없이 저를 구원해주실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육군병장 마지막 휴가를 나왔는데 부모님, 형님, 누님 모두 동인천교회에 다니시더군요. 분위기는 참 좋은데 글쎄요. 저는 내면에 있는 가치기준을 쉽게 알수가 없을것 같애요. 두가지 이유인데 첫째, 저의 조급함이고, 두번째, 저의 아직까지 남은 저만의 철학적 아집이거든요. 그리고, 저는 저의 가족들이 참교회 다니는지 걱정하거든요.
답변기다립니다. 아이디도 이제부터 올리테니 부탁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