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 공연이 계획된 그라시아스 합창단원 중 비자를 득하지 못해 미국 입국이 불가했던 9명에게 극적인 비자 획득 희소식이 전해졌다. 11월 10일, 먼저 미국에 입국해 연습 중이던 그라시아스합창단은 그 동안 비자를 득하지 못한 9명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드렸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원인 최정훈 목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그들이 비자를 얻기란 부가능했는데 미국 상원의원 힐러리의 도움의 손길로 극적으로 9명 모두 받을 수 있게 되었다"며 "하나님이 뉴욕 메디슨스퀘어가든 Bible Crusade를 기뻐하심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취재: GNN 이경석 기자(imkslee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