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저희 어머니는 암에 걸리셨습니다.
지금 회복중이 시구요.

자작년에 어머니는 암에 걸리셔서, 교회를 믿게 되었고,
현재 마산중앙교회에 다니십니다.
처음에는 병원에 다니며 항앙치료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마산중앙교회 목사이신 이현목 목사님의 말을 듣고 항앙치료를 중단하고
식이요법만 하셨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상태는 안좋아지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서울에 다니던 큰 병원에 가서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니
정말 상태가 안좋아지셨습니다.
그래서 이현목 목사님께 전화하여 물어보니, 그제서야 치료를 받으라더군요.
그래서 치료받으려고보니, 기존의 약보다 더좋고 싸게나온 알약형식의 약이,
있다면서 먹어보라더군요. 이 약은 부작용도 적고 잘만맞으면 회복률이 좋다구요.
그래서 그약을 계속 드셨는데, 결과는 부작용도 거의 없고 아주 좋아지셨습니다.
현재도 그약을 먹고있구요. 어머니는 하느님이 주신약이라고 믿고 먹습니다.

흠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인 질문내용을 쓰겠습니다.
최근에 저희가 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집을 꾸민다고 여러가지 사러 다니셨지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꼭 사고싶은 물건을 누가 사려고할때 어머니가 하느님께
기도를 했는데 그 물건을 사게?고,
또 운좋게 비싼 액자를 15%씩 세일을 받게?고 아무튼 일이 잘 풀렸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그걸 하느님이 도우신거라 믿습니다.
저도 그렇게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 께서 감기가 걸리셨는데 어머니께서 아무리 기도를 해도
믿음 좋으신 어머니께서 기도를해도 고작 감기하나를 일주일 넘게 달고 사시내요.
어머니의 믿음대로라면 암을 낳게 해주신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물건을 살대도
도우신 하느님께서, 이렇게 반응잘하시고 항상 곁에 있어주시는 하나님께서 왜
믿음없는 저도 아닌, 믿음좋은 어머니의 감기 하나를 안낳게 해주시는 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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