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볼리비아의 김진환 선교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물론 무료통화를 이용하여서...
미국에만 해 보다가 다른 지역은 안될까 생각 중
컴퓨터 끼리 하면 되겠다 싶어 전화를 드려 다이알 패드에
가입을 말씀드렸더니 com과 co.kr에 다 등록을 해서 id를
메일로 보내셨습니다. jinhwankim
테스트 해 본 결과 볼리비아에서 co.kr에 접속해서 지역번호와
전화번호를 누르니 바로 한국으로 통화가 되었습니다.
받는 건 메아리가 들려서 천천히 이야기 했지만 대화는 가능했고
그곳은 깨끗하게 들린다고 했습니다.
다음 컴퓨터끼리 id를 치고 전화를 하니 조금더 깨끗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결과를 볼 때 전세계에 어디에 있든지 인터넷만 가능하면
한국으로 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다 id가 있으면 컴퓨터끼리도 가능하고요.
자기 지역의 선교사님들에게 말씀드려서 자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점점 더 비록 먼 선교지지만 한국교회와 거의 같은 흐름과 말씀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길이 열려서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김선교사님도 통화를 하고 매우 기뻐하였습니다. 국제전화비의
큰 부담 없이 국내와 교제를 자주 할 수 있는 길이 열려서...
우리 앞서 길을 여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내용의 사용한 사용법의 게시판 앞의 글들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