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1절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그리고 “천하 만민이 네 씨로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약속을 하셨는데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를 낳고” 이렇게 해서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으니라...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시는 예수가 나시니라.” 거기까지 내려오는 과정 속에서 그냥 하나님 약속대로 그대로 이루어진 게 아니고 수없이 많은 어려움이 있고 문제가 있고 그랬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을 때도 사라가 늙었고 아브라함이 늙었는데 아들을 낳지 못하니까 그들은 생각하기를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가보다. 그러니까 계집종을 취해서 아들을 낳아야겠다.’ 누가 봐도 인간적인 면으로 볼 때는 아들을 낳는 게 불가능하게만 보였다는 것입니다. 도저히 아들을 낳을 수 없을 것 같고 ‘늙은 내가 어떻게 아들을 낳아?’ 심지어 천사가 나타나서 사라에게 이야기했을 때 사라는 웃었습니다. 웃으면서 말하기를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고 내게 무슨 낙이 있으리오?” 그렇게 하면서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약속한 그 약속에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그것은 그대로 이루어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 중간에 보면 이스라엘이 애굽에 들어갔을 때 바로 왕이 사내아이를 낳으면 전부다 나일 강에 집어던지는 그런 일을 바로 왕이 허락했습니다. 그때 이스라엘 백성의 씨가 다 마르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우리가 모세가 태어나는 이야기를 보면 모세가 태어난 후에 갈상자에 넣어 버렸는데 바로 왕의 공주가 모세를 살려서 양아들을 삼는 이야기 나옵니다. 모세가 구원받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다음에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나올 때 보면 6십만3천5백5십 명, 남자만. 그들은 다 바로 왕이 아들을 낳으면 나일 강에 던지라고 한 이후에 태어난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60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죽지 않고 살아서 나오는 걸 보면 모세가 살아나온 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는 모르지만 그들대로 하나님이 살 수 있는 길을 주셔서 거기서 살아서 나올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사단은 아들을 낳으면 전부다 나일 강에 던지라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끊고 대를 끊으려고 끊임없이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대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그대로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낳았습니다. 여러분 창세기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가 애기를 낳았다고 그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까? 계속해서 사단은 하나님의 계획인 아브라함의 씨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기까지 오는 그 과정의 모든 일을 끊으려고 수도 없이 일을 했습니다.
한때는 이스라엘에 기근이 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굶어서 다 멸망을 당할 그런 기근을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미리 요셉을 애굽에 보내어서 애굽의 총리를 만들어 가지고 그 많은 양식으로 이스라엘을 살리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사단은 끊임없이 그 일을 막고, 막고, 막아서 어떻게 보면 진짜 안 될 것 같고 망할 것 같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자자손손 대를 이어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요셉이 태어나고 마리아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이어져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세상을 구원하는 그 일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 사실들을 보는 것입니다.
저들은 지금 복음 안에 있으면서 마태복음 1장의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이 마태복음 1장만 아니고 사도행전에 굉장히 많은 핍박이 와서 사도들이 옥에 갇히고 다 예루살렘을 떠나 사마리아로 흩어지고 그러면서 복음이 끝날 것처럼 보였지만 사도행전에 처음에 시작할 때 그렇게 시작이 됐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보면 “복음을 전하는데 금하는 자가 없었더라.” 여러분 그렇게 복음이 힘 있게 증거 되어 가는 것을 볼 때 하나님 앞에 너무 놀랍고 감사한 사실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그것도 그렇고 사도행전의 역사도 그렇지만 우리의 복음도 똑같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되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증거하는 복음도 때때로 우리가 망하는 것처럼 보이고 안 될 것처럼 보이고 이러면 우리가 죽을 것처럼 보이고 끝날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이 말씀을 이루어 가신 그 하나님께서 우리 복음을 이끌어가고 계시고 우리가 복음 전하는 이 일에 길을 열고 계신 걸 생각할 때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에 IYF 세계대회를 하면서 수백 명의 구원받지 못한 학생들이 Good news corps 라는 이름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들이 지난 한 주간 참 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았고 구원을 받고 있는 그 모양들을 보면 너무 감격스러운 것이 우리가 한 명을 얻는 것도 어려운데 수백 명의 구원받지 않은 학생들, 800여명 되는 학생들이 GNC를 통해서 들어왔고 그들이 대부분 구원받지 않은 학생들인데 구원을 받아가는 모습을 볼 때 얼마나 하나님 앞에 감사한 일인지 말로 다할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이 복음을 전하면 반대가 있고 대적이 있어서 자주자주 우리가 보면 이건 안 될 것 같고, 망할 것 같고, 이제 우리가 끝날 것 같고 그렇지만 하나님의 능력에 의해서 끊임없이 복음이 전파되는 일이 이루어져 가는 걸 볼 때 너무 감사합니다.
좀 전에 장주현 선교사가 이스라엘에 들어가는 비자 얻는 것도 굉장히 어렵고 이스라엘이 지금 전쟁 중에 있고 그렇기 때문에 어렵지만 정말 거기서 추방을 당해서 이집트에 있다가 어제 저한테 연락이 오기를 기도해 달라고 그랬는데 좀 전에 소식 오기를 무사히 들어왔다고 한 달 비자를 받았다고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어려움이 있지만 아프리카에서 전도하는 것, 일본에 전도하는 것, 비자를 받는 것, 그 외에 중국에 복음 전하다가 공안에게 잡히는 일이나 말라리아에 걸리는 일이나 그런 일들이 계속해서 있었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위한 일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복음이 증거 되고 이런저런 환란과 문제가 있어도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이어지듯이 우리 복음이 주님으로 이어지는 게 너무나 놀랍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혹시 복음을 전하다가 실망하진 않습니까? ‘하나님이 나에게는 자식을 주지 않는 것 같다. 나는 애기를 못 낳을 것 같애. 나는 열매를 못 맺을 것 같애.’ 여러분 그런 실망 속에 빠지지 않습니까? 그건 내 생각이지 하나님의 생각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 앞에 열린 문을 두시고 끊임없이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길을 열고 계시기 때문에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오늘도 새로운 도시에 새로운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이 증거되는 것이 참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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