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보는 기쁜소식지
잠을 안자고 계긴 보람이 있는지,
기쁜소식지가 올라와 있다.
다들 수양회 준비로 바쁘셔서
이제야 올라 왔나 보다.
매달 보는 기쁜소식지지만 왠지 새천년을 맞는
기쁜소식지라 기분이 남다르다.
그러나, 기쁜소식지의 내용을 봄으로 그런 새천년의
기대나 희망보다는,
언제나 주님을 바라는 사람이 되라는 종의 마음이 엿보인다.
그래, 주님이 내게 계시다면,
밝은 새천년이든, y2k가 일어나서 혼동된 새천년이든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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