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4년 6월에 구원받은 서울 성북중앙교회의 자매입니다.고등학교시절 장로교회에 같이 다니던 친구가 부산으로 시집을 가서 지금은 남편과 천주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전화상으로 죄를 사함받아야하는 부분에 말씀을 가지고 약간의 교제가 있었으며, `97 부산대전도 집회때 동부산 자매님과 심방을 간 적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대하여 이단이라하는 항간의 소문을 듣고 마음을 열지 않은 상태이었는데 97년 당시 결혼한지 5년이 되었음에도 아이가 없어 마음의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다음과 같이 그 친구의 신상을 보내드립니다. 이 친구의 영혼을 부탁드립니다.
이름: 박미원
나이: 33세(68년생)
주소: 동래구 온천1동 313-27 14/3
전화: (051) 557-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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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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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님이 이 땅에 오신지 꼭 2000년이 되었네요.
박목사님은 2000년이 올줄은 정말 몰랐다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복음때문에
아직 이 땅에 복음을 들을 마지막 남은 영혼을 이끌기 위하여 이 한해를
주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이번 3차 수양회 기간에 교회에서 영화상영집회를
1.6(목) ~ 1.9(일)까지 저녁 7:30에 휴거1.2 및 살아계신 하나님과 곧 있을
심판에 대한 영화를 상영하고 말씀과 교제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본 교회 차수인 5차 수양회를 앞두고 초청할 영혼과 주위의 영혼을 초청하
려고 심방과 가두판매를 통한 전도와 기도회로 모이며 은혜의 시간을 가지
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전도를 통하여 합당한 영혼도 만나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도 새롭게 하시는 걸 느낍니다.
주위에 친척이나 영혼이 있으시면 연락하여 주시고 기도하여 주시길 바랍
니다.
☎ 513-3171, 513-3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