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마음을 낮추시기 바랍니다.
알아보고자 한다면 마음을 낮추시고 먼저 들어보시고 됩니다.
혼자 일방적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먼저 주기도문을 외지 않는다고 물어 왔는데
답은 외우지는 절대로 않습니다.
그리고 후에 이 말씀에 대해 마음을 열고 교제하는게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내 생각에는 구원받지 않은것 같다고" 하면
안되고 어떤 말씀과 무엇때문에 그러한지를 말하면
다른사람이 볼때 오해가 없을것 같습니다.
자기가 절대로 완벽하게 최고의 자리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그는 못나고 너무나 부족한 자라는걸 나중에야 깨달게
되니 최고라는 마음을 버리시고 다른사람은 뭐라고 하는지
귀를 기울이시길 바랍니다. 이만 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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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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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주기도문질문에 대해 어떤분이 답변을 주셧더군요
주기도문을 안외우는 이유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기도문은
예수님이 십자가 처형되기 전이기
때문에 아직 제자들에게
죄가 있어서 그 기도문 외워야 되고
십자가 처형후에는
죄사해달라는 기도문이
필요 없다는 그런 얘기죠?
복음서에 보면 모든 예언자와 율법
선지자들은 요한의 때까지이고
예수님부터는 새 언약의 시대이다
라는 식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럼
예수님의 시대를 또다시 예수님 생존의
시대와 처형후의 시대로 분립해야 하네요?
그럼 요한의 때까지 율법 시대
예수님 생존시대
그리고 예수님 처형후 시대
이렇게 세시대로 나누네요?
그럼 구약 신약 사이에 중약 이란것도
있어야 겠네요?
죄는 요한이 예수님께 세례하실때
인류의 죄가
다 넘어 갔지 않겠습니까?
이때 부터가 새 언약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십자가 처형으로 죄를 완전히
소멸시키는 거죠.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지고
승천할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예수님때 부터가 새 언약의 시대입니다.
예수님 처형다음부터가 아니라.
주기도문은
주님께서 주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