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진주경상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윤사경형제입니다. 우연히 게시판에서 동덕여대 성경세미나소식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 경상대학교에서도 지난 5월주중에 대구중앙교회에 시무하시는 정용만 목사님을 모시고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 번이 5번째 성경세미나였습니다. 지나 3월에도 성경세미나를 가졌지만, 한 명의 영혼도 얻지 못했는데, 이 번 세미나에서도 모친 한분이 구원을 받았고 안탑갑게도 재학생중에서는 구원받은 영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회와 종이 이곳에 복음을 전하기를 기뻐하시고, 이곳에 있는 영혼들을 향한 복음의 마음을 이곳에 뿌려다는 것만으로도 하나님께 감사했고, 또한 하나님께서도 그 마음을 기뻐하셨다는 마음이 들어졌습니다. 동덕여대에도 많은 영혼이 구원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집만,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향한 형제. 자매님들의 마음을 기뻐하실겁니다.
저희 대학교에 구원받은 5명의 형제.자매가 있고,매주 목요일에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간에는 정규모임외에도 매일 아침에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거리 선하고 아름다운지` 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모임을 기뻐하셨서 새로운 자매 한 명이 붙여주셨습니다.
동덕여대의 성경세미나소식을 듣고 싶고 그곳에는 어떻게 모임을 가지는 궁금합니다. 소식을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동덕여대에도 복음을 향한 귀한 마음을 가진 자매들을 통해 힘있게 복음이 전해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