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세상속에서 곤고하게 지냈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죄를 사해주실때는 저와 상관없이 일하셨는데, 저는 오늘도 세상일에 마음 상해가며 지냈습니다. 광명은헤교회 라욱환 형제님! 연락 못드려서 죄송해요. 지금 저는 부모님과 사이가 좋질 않아 오늘도 심하게 다투었답니다. 분가해 살면서 전화도 거의 안하고 산지도 오래 된상태에서... 왜 제마음이 이리도 곤고한지, 하나님께서 저에게 감당할만큼의 징계를 주시는 것 같아요. 제모습은 상관치 아니하시는 주님이신데 말이예요. 하나님께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복음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을 매우 기뻐하실진데 또 제마음도 교회안에 거하고 싶네요. 조영구 형제님 아니 전도사님이 교회에 은혜를 입어 사역하고 계신 것을 보고 저도 무척 기뻤어요. 광명교회 형제자매님 뵙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