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여기 주일날 보게 되는군요.
어쩌면 내일 아침(월)에 모니카 자매님이 정리하실 것입니다.
금요일(12/10) 구역예배를 드릴 때
저희 구역에 정연숙 자매님이 구원간증을 했는데
김태호 목사님이 성북에 계실 때 구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구원간증을 들으면서 김태호 목사님이 생각 났습니다.
이렇게 자매님의 이름을 대하니 더욱 워싱턴이 가깝게 느껴집니다.
워싱턴에도 이메일이 생기면 참 좋겠습니다.
선교사님들은 이메일을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없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그리고, 어떤 나라는 통신비가 무지무지 비싸서 홈페이지를
잘 보지 못하는 나라도 있구요.
워싱턴교회도 더욱 가깝게 한국 교회와 교제할 수 있으리라는
마음이 들고
곧 전면적으로 개편될 홈페이지, 채팅방, 자료실등은 전 세계적으로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과 선교사님 가족들, 해외 교회들 간의
끈이 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함니다.
이상수 형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