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넘쳤던 사람 들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어디서 왔는가?
이것을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사자굴에 들어갈 거 쟎아? 기도하면...

그런데, 다니엘은 그것을 알고도 기도를 쉬지 않아. 그러면서 다니엘은
하나님께 감사한다.

이 감사가 어디서 올까? 다니엘 마음안에 넘치는 감사. 형편을 이겨낸 감사.
사자굴이라는 죽음을 뛰어넘는 감사. 아무리 아무리 살펴봐도 다니엘이라는
인간 스스로 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다니엘 마음안에 감사가 흘러들어갔다. 하나님에게서 그 감사가 흘렀다.
이렇게 밖에 생각할 도리가 없다. 다니엘도 인간인데 어떻게 그런 형편이
두렵지 않았으랴? 로보트가 아닌 이상 말이다.

끊임없이 복음을 향해 달리는 사람들. 기쁜소식선교회 사람들! 그 들이
왜 그런 경주를 하는가? 마음 안 깊숙한 곳에서 우러나는 감사함 때문이다.
그 감사가 모든 형편을 뛰어 넘는다.

박옥수 목사님 그리고 그 분의 사랑하는 제자들 마음을 뜯어 볼 수 있다면
감사로 채색되어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카메라를 만든다면 돈 벌걸...

4월 25일 서울에 또 한번 사랑의 음성이 울려 퍼질 것이다. 감사함의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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