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모님 이하 모든 형제 자매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써 병원에 입원한지 3일 째 되는 날입니다.
다행히 김경옥 자매님이 일하시던 보급과에 후임으로 일하시는 과장님께서 인터넷을 간간이 쓸 수 있도록 허락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인터넷 자원자 일은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도와 주셨어요
아무 일도 안하니까 오히려 아프기만 했는데 오늘 아침에 보급과에 내려와서 잠깐 영문 계시판과 한글 계시판을 둘러보다가 잠깐 글을 남겨요
제 마음은 좋습니다. 순간순간 검사가 지나갈 수록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을 수 없어요 근데 지금 감기가 걸려 있고 심하지는 않지만 ...이 감기가 낳지않으면 수술을 받을 수없어요
그리고 코에 좀 문제가 있는데 이 문제도 해결 되야 수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
그래서 수술 날짜가 좀 연기 될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하나님께서 이런 제 형편을 잘 아실 텐데 제 마음도 순간 순간일어나는 이런 육체의문제나 제 마음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주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교회도 별일 없으시죠.
제가 밑의 계시판에 보면 올려논 글 있어요 "기도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요.
그럼 다음에 뵐께요
후렴:심동광 심주호 장창대 안영은 안영찬 장 창민 태건 태용원 잘있어라~~
성애이모(sonja@tam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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