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주웠듯이 (1)
집 회 안 내


일시 : 3월 28일(월) ~ 4월 1일(금)
장소 : 사천중앙침례교회 예배당
강사 : 기쁜소식남해교회 이종백 목사님


겨울 수양회 때 우리 교회에 일하신 주님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종이 수양회를 향한 주의 마음을 품으시고, 또 교회에 연결된 심령들을 향하여 불쌍히 여기시는 마음과 은혜를 입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을 품으시고, 또한 형제 자매들이 종의 그 마음을 흘러 받아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고 은혜를 구하였을 때에 하나님이 교회의 기도를 다 들으셨고,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심령들을 수양회에 이끄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게 겨울 수양회에 참석하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다시 한번 복음을 듣고 말씀을 들으면 그 분들의 마음이 믿음위에 세워질 수 있겠다싶어서 집회를 갖습니다.

이 집회에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 붙이셔서 말씀을 듣게 해 주시겠다는 마음이 드는데, 특히 근간에 사천에 연고자가 있는 전국 교회의 형제 자매님들이 계속해서 연락을 해 오시는데, 그 분들이 연고자들을 이 집회 앞으로 이끌어 오겠다는 소망이 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고 계실 때에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집회 앞에 은혜를 입고 싶습니다.
우리에게 아무 조건이 없기에, 룻이 보아스의 밭에서 이삭을 주웠듯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줍게하여 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여호수아가 이방 족속을 쫓아내는 것을 보면서 이스라엘 자손은 쫓아내는 것을 배웠는데, 우리 앞에 많은 믿음의 종들이 믿음의 삶을 살았든 것처럼 같은 마음으로 부딪히고 싸울 마음을 주시고 그로 인해서 하나님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일을 허락해 주옵소서.

교회 앞에 큰 일 들을 남겨두셨는데, 기드온이 양털을 통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였듯이 우리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야곱이 매끈 매끈한 사람이라는 생각에 메여있었지만 리브가에 의해서 넘을 수 있었든 것처럼, 너머에 준비해두신 주의 은혜를 경험하게 해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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