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주 시청에서 IYF세계대회 사진전을 가졌습니다.
사진을 보는 사람마다 신기할 정도로 아이들의 표정이 밝다고들 합니다.
진주 시민들을 위한 사진전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이 많이 오셨습니다.
사진을 설명을 하는 도우미들 보다, 아이들의 심각성은 아이들을 가진 부모님들이 더 잘 알고 있었고, 그 부모님들을 통에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아이들의 상태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 이 시대에 IYF가 없어서는 안되겠다는 것을 또다시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사진속에 있는 아이들 표정이 어쩜 이렇게 밝아요?”
“IYF세계대회의 많은 프로그램과 저녁 마다 들려지는 성경공부를 통해 구원을 받고 예수님이 들어 갔어요. 이 아이들도 처음부터 이렇게 밝지 않았어요.”
사진을 통해 IYF 취지를 이야기 하면서 부모님들과 가까와 질수 있었고
“우리 아이도 IYF에 보내야 겠다”며 회지도 가져 가시고 연락처도 적어 주시면서 그분들이 IYF에 대해 마음을 열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나가던 파키스탄 사람들도 사진을 보면서 반가워며 좋아했고, 마침 미국 단기선교사로 갔다온 자매도 있어서 영어로 사진을 통해 마음의 세계를 소개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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