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은혜교회 김영완 목사님은 엘리제웨딩홀 성경세미나에서
양덕만 목사님께서 본문말씀을 열왕기하1장부터 전하시고 계시는데
열왕기하엔 엘리야, 엘리사가 나오는 것이 엘리제라는 이름도 비슷해서
하나님이 참 좋은 장소에서 집회를 하게 하시며, 저렴한 물질로 예식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주님앞에 감사했습니다.
양덕만 목사님은,
어떤 혀가 짧은 청년이 여러번 선을 보았으나 퇴짜를 맞아
내가 직접 신부감을 고르리라 하고 권총을 가지고 길에 나가서
어떤 아가씨를 만나 뒤에서 꼰짝마 ! 하니까
아가씨가 깐짝이야 하더라는 것입니다. 제대로 만난 것이지요.
전신(全身)이 더럽고 추한 우리에게 맞는 분이 바로 주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계속되어지는 집회 가운데 말씀을 허락하시는 주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집회중에 남대구교회 사모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으셨는데
결혼한지 1개월정도 밖에 안되신 장년 형제님이 심장병으로 갑자기
주님의 품에 안기신 소식을 들으셨는데
참으로 기대할 것이 없고, 의지할 것이 없는 우리 인생임을 더욱
절실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의지할만한 분은 주님 한분 밖에 계시지 않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