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자매들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번 미국전도여행 때 구원을 받은 두 분 목사님(김 철수, 추 창효)께서 이번 주간에 선교학교에서 훈련을 받기 위해 한국에 들어오시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복음을 대적하는 사단이 강하게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특히 추창효 형제님이 사역하시던 교회는 대개가 친척들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추형제님이 사역을 그만 두고 한국으로 가는 부분에 대하여 친척들이 반대가 너무 강하고, 들리는 바로는 추형제님을 거의 꼼짝달싹 못하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철수 형제님은 추형제님과 함께 오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LA 교단 전체가 두 분 형제님으로 인해 술렁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두 분 형제님이 이번에 훈련을 받고 참된 하나님의 종으로 그곳의 많은 심령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게 되기를 바라고 또 하나님은 이 일을 기뻐하신다고 믿습니다. 형제 자매님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PS)
김 철수 818) 502-2614
추 창효 213) 388-2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