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기쁜소식 평택교회입니다 요즘 저희 교회는 수양회를 앞두고 구역별로 간이 집회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어제(25일) 교회근처 동사무소 회의실을 빌려 집회를 시작했습니다 시작시간은 넘었는데 사람이 오지를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종에 마음을 비워주시고 아무도 오지 않아도 말씀을 전하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자 전단지를보고 오신분, 길에서 전도를 받고 오신분들이 집회 장소로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한분은 노트에 말씀을 적으시면서 들으셨습니다 말씀이 끝나고 우리모두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앞에 감사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의 준비는 부족하고 연약했지만 하나님께서 복음에 일앞에 은혜베푸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의수고와 노력이 아닌 주님의 은혜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집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