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형 모 형제님께
인터넷을 통하여 인사드립니다.
이 형제님께서 구원 받으셨다는 이야기를 맨 처음 박목사님으로 부터
듣고는 너무 감사하고 기뻣습니다. 정 자매님께서 구원 받으시고 형제님으로
부터 핍박을 받으면서 김천교회에 나왔는데 그때 이런 간증을 여러번 하셨습니다.
"우리남편이 언젠가 교회앞에서 구원간증과 그간 대적했던 과정을 간증하실것을
생각하면 너무 기대가 되어진다고 여러번 이야기 했는데 지난 겨울 수양회에서 간증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주님께서 자매님에서 하셨던 그 약속을 신실히 성취하신
것을 보고 멀리 뉴욕에서 감사하고 저도 교회앞에 자매님의 간증을 여러번 한적이
있어서 형제님 구원을 간증했더니 뉴욕교회 형제자매님들도 같이 기쁨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터넷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길 기뻐하실 즈음에 이형제님을
합당한 자로 예비하신것을 보면서 너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지난번 기쁜소식지안에 있는 가족사진을 통하여 형제님 얼굴을 보았는데
옛날 황간에서 만났던 그 얼굴은(?) 기억 나지 않고 전혀 새로운 얼굴로 보였습니다.
같이 사는 박영국형제와 같이 오늘 제 컴퓨터에 인터넷을 설치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해서 바로 이 편지를 씁니다. 저는 5년째 뉴욕교회안에서 은혜를 입고 있습니다.
형제님과 같이 주안에서 만날수 있도록 허락 하신 우리 주님께 형제님에게 지혜와 은사를
주셨어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자매님께 안부전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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