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정한 안식일은 금요일 해질때부터 토요일 해질 때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그렇게 기록이 되어있기 때문에 부인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일이라고 지키고 있는 일요일은 성경말씀으로 보면 안식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토요일이 안식일이다, 일요일이 안식일이다 하는 것이 아니고 표면적인 내용보다는 그 속에 숨어있는 주님의 마음을 발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누가복음 6장에 보면 "인자(J.C)는안식일의 주인"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안식일에 일을 함으로써 안식일을 범하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사람들은 계명에 있는 말씀대로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서 애를 씁니다. 하지만 일요일을 안식일이라고 지키고 있는 열심있는 사람은 성경적으로 본다면 애초부터 안식일을 범하고 예배를 드리는 결과가 됩니다. 그렇다면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은 제대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일까요?
성경적으로 제대로 안식일을 지키려면 아무 일도 하지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런데 현실적으로 아무일도 안하면서 안식일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
교회에 가기 위해서 차를 타야 하고 밥을 먹으려면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안식일을 지키려면 실제적으로 어떤 형태로든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성경속에 숨어있는 비밀을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안식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참된 안식은 행위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킨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예수님도 거룩하지 못한 분이 될테니까요. 안식은 말 그대로 "쉰다"는 겁니다. 행위적으로 아무일도 안하고 집에 누워서 푹 잠자는 게 쉬는 겁니까?
우리가 어디에 속해있느냐에 따라서 내 마음이 쉴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바로 영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있지 않으면 그 삶은 비록 풍요롭고 부족한 것이 없다 할 지라도 마음은 쉬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삶속에서 그 마음이 쉬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마음에 모든 죄를 사함받고 그리스도 안에 들어온 자만이 주님안에서 참된 쉼을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좀 생소하게 느껴지실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신앙의 교제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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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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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hwan_kim@sbsmail.net) Access : 19 , Lines : 12
상담 ? 문의 ! 질문 ?
안녕하세요
전 종교가 기독교 입니다.
지금 이렀게 글을 띄우는 이윤. 의문.상담.
아무튼 궁금한게 있어서 입니다.
제 친구 중에 하나님의 교회란 곳에 다니는 얘가 있는데
정말 저도 빠질 뻔 했습느다. 그래서 이어렇게 글을 띄웁니다.
혹시 지금의 주일과 성경에서의 안식일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제 친구가 가던데선 한주의 첫날이 토요일 이라고 합니다.즉 토요일이
안식일이라고 합니다.이점을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
전 아직 교회 다닌지 얼마 되지 않아 잘 모르겠네요.
답변이 오면 또다른 상담 질문 드려도 돼겠죠.....
부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