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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세 파트로 나누어 갑판전도를 하고 있다.
오늘 오전에는 부인회모임 시간에 죽은 나사로를 깨우신 것처럼 주님이 심령들의 마음을 깨우시겠다는 말씀을 들었다. 그 말씀이 오후 전도하는 동안 우리 마음에 쉼과 평안을 주었다.
어떤 한 자매님은 같은 아파트 사는 한 아주머니와 우연히 교제를 하게 되었다.
"안녕하세요. KBS홀에 성경세미나가 있는데 한번 참석해 보실래요?"
"여기 이단 아네요?"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거기는 박목사님을 하나님이라 하며 성경도 우리와 다르다고 하던데요?"
"아니예요. 박목사님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인데 다만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종으로 쓰임 받고 있을 뿐이에요. 그리고 여기 보세요. 제가 눈이 좀 나빠서 큰 성경을 보고 있는데 대한 성서공회 똑 같잖아요."
"어머, 정말 그러네. 내가 지금까지 오해 했었네요. 제가 시간 나면 한번 가볼께요."
많은 사람이 이단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고 우릴 이단이라 하며 오해하고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 기도가 절로 나온다.
요즘 아침에 하나님이 잠을 깨워주신다. 어떤때는 피곤해서 못 일어날 것 같은데 하나님이 날마다 새 힘을 주셔서 전날의 피곤을 잊게 하신다.
오늘은 하나님이 동구 지역 시민들에게 어떤 일을 해 놓으셨는지 기대 되는 마음으로 한집, 한집 문을 두들겨 봅니다. 집회가 4일 앞으로 다가 왔는데 이 울산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실 주님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