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님을 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서울제일교회 이태수형제입니다.
먼저 안동침례교회헌당예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1990년 안동의 모부대에서 근무하던중 복음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그후 부대내에서 안동교회의 이한우목사님(그당시는 전도사님)을 모시고 일요일 오후에 성경공부모임을 갖고 또한 부대내에서 전부대원들을 모아놓고 전도사님을 모시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고 당시 안동교회에서 부대내에 있는
형제들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하여 주셨습니다.
그후 시내에 위치하던 예배당이 제가 근무하던 부대 앞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좀더 교회와 가까와지고 가끔이나마 모임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대하고 서울제일교회로 와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당시 잠시나마 안동교회 와 연결되어져 있던 마음과 안동교회가 부대내의 형제들을 위한 마음을 잊지 않고 귀한 간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근래에 안동교회의 헌당예배 소식을 들으면서 주님앞에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다시한번 헌당예배를 드리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주님안에서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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