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의 목표와 성경의 목표가 같다는 판단인데 성경을 활용하는 곳 가운데서 그런 곳을 발견함
1,석가의 말씀이 불경이요 예수님의 말씀이 성경이 되었을 텐데 다만 그분들의 활동 장소와 시대만 다를 뿐 우리에게 가르쳐주실려는 내용은 같다고 봅니다.
다만 그걸 활용하는 사람들의 견해 차이로 해석들이 달라져 오늘날과 같은 여러 갈래가 나뉘어져 있다고 봅니다.
2,주장하고 해석하는 사람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같은 글이라도 해석이 달라진다는 것쯤이야 어느 정도 공부를 한 사람이면 알 수 있을 것이고 그런 연유로 성경의 바른 뜻을 파악할려면 처음 설파한 분의 마음의 상태와 같아야 그분의 말씀의 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3, 따라서 불경을 제대로 파악할려면 석가와 같은 수준이 되어야 하고 성경을 파악할려면 예수님과 같은 수준이 되어야 할 겁니다.
4,다음 글은 칼럽에 올려져 있는 글인데 다음과 같은 문제를 제기합니다. 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또한 세이클럽의 참나찾기교육(club.sayclub.com/@chamna111)에 오셔서 불경과 성경의 뜻이 같음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길 수 있는 데까지는 우겨야지요 !



자가용 운전가자 좌회전 금지 구역에서 슬쩍 좌회전하자, 교통 경찰관이 이를 놓치지 않고 뒤쫓아가 차를 세웠다. 경찰관이 운전자에게 위반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면허증을 요구하자, 그는 `무슨 소리를 하느냐?` 고 하면서 `그런 일이 절대로 없었다.`고 딱 잡아뗐다.

경찰관은 기가 막혀 그를 순찰차에 태워서 위반한 곳으로 갔다.

그리고 차근차근하게 설명을 했다.



"당신은 여기서 잠시 정지를 했고, 또 여기서 좌측 깜박이를 켜서 좌회전을 했습니다. 그렇지요?"



그제야 운전자는 "예"하고 대답했다.

경찰관은 너무 어이가 없어.



"그런데 아까는 왜 절대로 위반하지 않았다고 우겼는가요?"

하고 물었다.

그는 싱긋이 웃으면서 "우길 수 있는 데까지는 우겨야지요!" 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다.

사실, 세상 일이란 뻔한 것이지만 우길 수 있는 데까지 우기다 보면 성공(?)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우기고, 버텨 보아도 소용이 없는 일이 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애굽 왕 바로에게 보내어 `이스라엘을 가게 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게 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바로는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고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을 더욱 학대하기만 했다.



하나님께서 애굽의 하수가 피가 되게 하시고, 개구리가 하수에서 올라와 애굽 땅을 덮게 하셨다.

티끌이 온 땅에서 이가 되어 사람과 생축에게 올랐고, 무수한 파리떼가 애굽 전국에 이르게 되어 땅이 해를 받았다. 심한 악질과 독종이 생축과 사람에게 발하였으며, 뇌성과 우박과 불덩이가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밭에 있는 것을 다 쳤다. 그래도 바로의 마음이 강팍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않았다.

이번에는 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하셨다.



그때 바로의 신하들이 애굽왕에게 나아와 이렇게 고하였다.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어저께 전도하러 나갔다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담당하셨지만, 그래도 매일 짓는 죄는 낱낱이 고백해야만 사함받지요." 하고 우겨대는 청년을 만났다.

"눈보다 더 희게 죄를 씻음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해서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고백할 수 있겠는가?"

질문;<눈보다 더 흰 마음이 되면 죄를 사함받는다고 하는데 눈보다 더 흰 마음을 보는 것을 불교에서는 본래심을 깨닫는다고 합니다.즉 원죄 이전의 마음을 회복한다고 하지요.이것은 이론이고 실제로 회복하여 눈보다 더 흰마음이 되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이 선문답이지요.이곳의 가르침에서는 흰눈처럼 하얀 마음을 회복하여 죄 사함 받았다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이 무엇인지요?>


"하는 데까지는 해 보아야지요!"

그 청년은 단호하게 대답했다.

단번에 모든 죄를 사함받는 죄 사함의 복음을 전해 주고 싶었지만, 막무가내(莫無可奈)로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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