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알아도 조금만 아는 것으로 마음을 높이고
조금만 깨달아도 조금만 깨닫는 것으로 마음을 높이며
조금만 마음을 바꾸어도 조금만 마음을 바꾸는 것으로
마음을 높이니
쉴 새 없이 톡톡 튀어나오는 게임틀의 두더지인가 봅니다.
“나를 사랑하느냐 내양을 먹이라”
형편없는 베드로의 모습을 보시지 않으시고
능력의 말씀으로 베드로를 바꾸신 예수님처럼
길이 참으시는 종들의 마음이 너무 고맙기만 합니다.
4월 5일은 나무 심는 날
종들의 마음을 심어 보는 날이었습니다.
그것조차 내 마음을 심는 것인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