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는 들었어도
제가 구원받은 후에도 육신의 즐거움을 좇아 멸망의 세계로 가고 있으니 하나님은 나의 영혼을 사랑하셔서 징계를 내리셔서 1996년 5월 초에 교통사고를 허락하셨는데 처음 1년은 병원에 있었으니 그것은 뺀다 하더라도 8년 째 걷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니 집에서 인터넷으로 그리고 어머니가 부축하여 교회가서 종의 입을 통하여 들려지는 말씀을 들었으니까 꼼작도 못하니 교회와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하지 못하므로 집에 홀로 있으니 내게 들려지는 말씀이 하나의 지식이 되어 머리에 쌓여간다 생각하여서 홈 게시판에 인터넷 선교에 대하여 문의 하니 이상수 전도사님과 연결이 되어 클럽 알리기 게시판에 새로 가입한 형제, 자매님들의 소속 교회와 메일 주소를 공개해 주셔서 처음에는 대수롭게 여기고 그냥 지나쳤는데 3월 14일 일요일 교회 가기 전에 전도사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는데 그것을 보라고만 하신 것이 아니라 하시니까,
“그러면 나에게 교제를 하라고 그렇게 하셨다”
는 생각이 드니까 집에 와서 메일로 교제를 할려고 하는데 어떤 말씀으로 교제를 해야 하는지 망막하더라고요.
말씀을 듣고 또 듣고 해서 안다고 생각하였는데 멍석을 깔아줘도 못하는 저를 보면서 참 한심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말씀은 들어서 아는 것 같지만 그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전도를 해 보아야 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 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