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부산대연교회 학생 형제들(김현석, 이종환, 서민우)입니다.
기억하실런지???
사모님과 성희도 건강히 잘 지내는지요.
저희들도 하나님 안에서 은혜롭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름 수양회를 마치고 난 뒤 하나님의 은혜로 학생들의 마음이 모아져 복음앞에 함께 할 수 있어 참 기쁨니다.
이번 수양회때 학생 복음반을 맡게 되었다고 들었는데 은혜로운 시간이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도 저희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불조심 하시고 수양회에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시고 답장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