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불꽃 하나가
안녕하십니까?
저는 원주 제일 교회 김병도 형제입니다.
1995년 가을 집회 때 구원을 받고도 옛 사람의 구습을 좇아 육신의 쾌락을 위하여 낚시를 토요일 일과를 마치면 밤 낚시를 들어가 다음날 오후 서너 시 쯤에 오며 술을 마시며 허랑방탕한 생활을하는데 하나님은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의 아들이 된 저를 멸망의 세계로 가는 것이 안타까우셔서 저에게 징계를 내리셔서 말과 걷지를 못합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와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하지 못하니 교회에 어떠한 일과 행사가 있어도 나와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은지가 벌써 8년 째인데, 죽은 개와 같은 위치에 가서야 비로서 내게 임한 이 큰 구원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데, 이러한 가운데 있으면서 말씀은 컴퓨터로 또는 교회 가서 목사님으로부터 듣고 있지만 복음을 안전하고 교회와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하지 못하니 그것이 이론으로 지식이 되어 머리에 쌓여 갑니다.
메일로 전도를 하고 싶지만 과연 누구에게 어떻게 할 줄을 몰라 그냥 그렇게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컴을 이용하여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멜만 보낼 뿐 다른 것은 전혀 할 줄을 모르는데 주의 복음의 일에 쓰임을 받고 싶은데 받는 길은 없는지 알고 싶은데 혹방법을 알고 게신 분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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