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89(히브리서 9:12)
두 손과 발에 못 자국
옆구리에 창 자국
가시면류관을 쓰셨던 자국마다
이렇게 분명하고 확실한데.......
다시 드릴 속죄할 제사 없어
성소의 휘장 위에서 아래로 찢으신 일
이렇게 분명하고 확실한데.......
법의 행위로는
이를 수 없는 의를
이미 창세전에 예비하사
보내신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루셨으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불뱀에 물린 자마다
장대위에 단 놋뱀을 쳐다보고 살았듯이
갈보리십자가의 보혈을 믿기만 하면
정죄함이 없는 영원한 의에 이르는 사실이
이렇게 분명하고 확실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