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88
구원 88



잘 알고 있다는 생각 하나가
잘하고 있다는 생각 하나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행악의 길이었음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옳음 하나가 버려지기까지
욥은 모든 것을 잃고도
더 고통 해야만 했고

옳음 하나를 내려놓기까지
모세는 죄인으로 쫓기며
40년을 유리해야만 했습니다.

비기려는 내 옳음이 꺾어질 때
하나님의 의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잘 아는 자가 아니리는 사실을
잘하는 자가 아니리는 사실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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