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을 받은 내용입니다.
이 내용은 담임목사님께 보고가 된 것입니다. (인정하신 내용입니다)
홈 관리자에게 미리 밝히지 못해서 오해가 있었읍니다.

[순수의지를 찾아서]

의지가 포함되어 지음을 받은 인간이(아담.여자) 선악을
모르며 살던 시절이 있엇는가?
창 2:17에 있었다.
선악을 알게하는 열매를 먹기 전에는 선악을 모르는
순수한 상태였다. 이때도 의지가 주어진 인간이었다.

의지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선악을 모르는 인간이라
상상도 어렵겠지만 이것이 처음의 의지이다.

예:먹기 전에는 손안의 파리를 죽이려는 마음이 없었었다.
그러나 먹은 후에는 죽일까/살릴까 고민이 생겼다.
오늘 우리가 선을 택하려는 노력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먹은 후손임을 증명하는 것이지 악을 이기는 것은
아니다.
아담과 여자는 (하와의 타락전 이름)순수의지와 자유의지
두 가지를 누려본 유일한 인간이었다.
하나님은 선악을 모르는 순수인간을 지으셨다.
오늘 우리의 모습은 창조인간의 원판이 아닙니다.

오늘의 인간은 처음 아담의 의지를 맛볼 수 없다.
그러하다고 누가 위 내용을 틀렸다고 하겠는가

우리는 자유의지를 자랑말고 순수가 아님을 인정할 때
은혜로 나아가는 보-트를 만나게 된다.

2003. 3. 26 -창훈- 심 규성 011-363-9041
openbook70@hotmail.com

위 내용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토론광장에 올라있으며
각 신학교수와 연구단체에서 토론중에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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