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복음을 듣고 원주교회에 한 달 남짓
다니다가 세상 속으로 되돌아가 너무 마음을
상하게 해드렸던
나의 첫 번째 아버지, 김선영 목사님
세상에 있던 나를 형편없는 나를 교회에 들어
올 사람이 아니었던 나를 교회<횡계교회>로
이끌어 말씀에 젖게 해주신
나의 두 번째 아버지 김영철 선교사님
믿음의 세계로 이끌어주시는
나의 세 번째 아버지 김세환 전도사님
이렇게 귀하고 좋은 아버지를 보내주신 하나님과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스베가스 그 먼 땅으로 가신 선교사님, 사모님
현아 성호가 너무너무 많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