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 입은지 20년을 넘기면서
관리자님 이글이 제 개인적인 글이거나 선교회에 도움이 되지 않거나
주님의 마음이 없는 글이라면 지우셔도 괜찮습니다,

83년 11월 1일 어린나이에 처음 군복을 입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내가 벌써 군생활 20년이 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00년 5월 8일 처음으로 부산대연 교회에 가던날이 나의 군생활중 가장 행복햇던
날이였습니다, 그토록 박목사님과 선교회를 대적했던 내 자신이였는데
하나님께서 변태식 전도사님을 통해서 교회로 이끌어 주셨고 군목이나 장로교회
목사들한테 속아서 지내어야 했던 나의 종교 생활을 진정한 말씀으로 거듭나게
해주신 하나님 선교회와 함께 했던 지난 3년간의 군생활과 신앙생활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상사라는 나의 높은 마음을 말씀으로 종들을 통해서 나의 악한 마음
그리고 조각목과 같은 나의 인생를 바꾸기 시작하신 하나님 그리고 선교회 종들을
통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도 어렵지만은 어렵게 생활하고 있을때 기도해 주시고 도와 주시고 이끌어 주셨던 조 성화 목사님 송경호 목사님 그리고 변태식 저도사님 최 정환 전도사님
해외에서 선교 하고 계신 한이용 전도사님 감사 드립니다,

아마도 2000년 5월 8일 부터 12일 없었더라면 저는 지금 아마 이렇게 게시판에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게 느껴지는 군생활 20년을 남기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나마 선교회를 만났고 변태식 전도사님을 만났기에 그리고 00년 5월 부산대연교회에서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저와 싸우면서 구원받게 해 주시고 그것도 모자라서
매 주마다 직접 집으로 찾아 오셔서 말씀 앞으로 이끌어 주신 지금은 서대구 교횡서 시무 하고계신 송경호 목사님께 이 글을 통해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구원받음으로 모든것을 멀리 하게 하시고 모든것을 끊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기쁨나 주시는 하나님만이 아니시고 어려움도 주시는 하나님

지금 현재도 마음이 어려워서 교회를 떠나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저와 우리 가정을 위해서 기도 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교회를 떠나 있는 현재의 마음은 그리 편안한 마음이 아닙니다,
사단과 마귀가 끊임없이 생각을 넣어주고 교회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고 있습니다,

조 성화 목사님께서 쓰신 내 생각을 버리고 돌아오라고 하신 말씀처럼
교회를 떠나면 탕자와 같은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을 아시고
교회로 돌아오기만을 기다라고 기도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 죄송 스럽고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교회로 돌아 가지 않은 이유는 여기에 기록을 하지 못합니다
선교회 아닌 분들도 와서 이 글을 읽기 때문입니다,
그 소리는 사단과 마귀가 하는 소리인데 알면서도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가지 않는다는 마음또한 사단과 마귀가 생각을 넣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끝까지 교회에 가지 않습니다,
제 허물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고 계십니다,
그 허물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싸 주고 덮어 줄줄 알았는데 제 자신을 옆에 세워놓고
다른 지체한테 하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제 마음은 그리 편치 않았습니다,
이 또한 사단과 마귀가 생각을 넣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교회를 떠난 인생은 슬픔과 고통 뿐이였습니다,
일년 정도 교회를 떠나 봤기에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상사 목사님 앞에서도 상사 집에서도 상사 아내에게도 상사
아이들에게도 상사 입니다.
높은 계급도 아닌데 그 계급이 무엇이길래 하나님앞에 가면 아무것도 아닌데
로마서 3장 3절에 사람은 다 거짓되디 하나님은 참 되시도다 라는 말씀을
어제 부산소망 교회 사모님께서 문민용 목사님 성경 세미나 마치고 돌아 오는
길에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교회 그리고 종들의 마음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제 마음입니다
더 쓰고 싶지만 지금은 업무 시간이라서 길게 쓰지 못하겠습니다,
지금도 저를 위해서 기도 하고 계실 목사님 전도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건강이 매우 좋지 않으신 아버지 어머니를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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