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부탁드립니다
저희 반에는 수민이라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1학년때 저희 마산중앙교회에 몇번왔습니다
그리고 요즈음에는 전도사님과 교제를 했습니다
그친구는 나없이도 또 다른 형제없이도 교회에 와서
교제를 하곤 했습니다
저는 그가 간절히 구원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것이
너무나 기뻣습니다

어느날 이었습니다
저는 옆반에 있는 어떤 친구와 함께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 친구는 교회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집회마치고 교제를 했는데 몇가지 지적을 받았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었습니다 친구는 인정했습니다

친구는 다음날 자기가 다니던 교회에 가서 물어보았나 봅니다
우리 교회가 구원파 라는 애기를 듣는다는 애기를들었는가
봅니다
다음날 완전히 마음문을 닫았습니다

그친구는 그렇다고 치고 수민이가 그 친구에게 어떤 종이를 받아 보았나
봅니다

저도 보니까 구원파에 대한 이야기 이었습니다
그친구는 구원에 대한 간절한 마음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습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믿지 않겠다는 말도 합니다

분명 그친구는 구원을 받을줄만 알았습니다
죄사함 거듭남의 비밀책을 읽던 도중 궁금한 것이 있어서
박옥수 목사님 택에 전화까지 걸 정도였으니까요

부탁드립니다
그 친구가 구원을 받을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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