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사님은 존경합니다..
근데 제가 질문 한번 해볼께요
형제님 맘속에서 간음한 마음이 지금도아니 내일도 들면..
지나가는 자매를 범하겠습니까 참겠습니까..
아마 마음속으로는 이미 범했을 겁니다.
하지만 형제님은 스스로 주님을 외치면서 자신속에 있는 더러운 마음을
장로교회에 있을때랑 똑같이 할겁니다.
만약 주님이 말하신것처럼 했다면 오히려 율법으로 죄를 더하게하는 것처럼
범하는 것보다 완악한 그 마음을 더 더럽게 본다는 것이죠. 너희가 가증된 입의로 말하면.. 또다른 마음이 율법으로 고난을 받을 거라했습니다. 바로 그것은 바리세인과 서기관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그리스도 생명안에 거하게 될때만
그분의 마음을 가지게 되고 그러한 맘에서 해방을 받게 되죠
참고로 전 만약 같은 상황이 오면 그 자매에게 가서 나의 맘을 전할겁니다.
이게 주님이 바라는 가식없는 모습이죠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지만
박목사님의 마음속의 그리스도는 못보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