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창세기 3장 18절에 보면
땅과 밭이 나오는데
땅에는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밭에는 채소의 씨가 심어져 채소가 납니다.
땅이라 함은 갈려지지않은
단단한 모양의 그대로를 뜻하며
밭이라함은 갈려지고 부서져 본래의 모습이 버려져
씨앗을 심기우기에 함당하게 되는것입니다.
말씀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과 그리고 종과 형제,자매와 영혼의 마음을
자기의 마음에 담을수 있는 것은 무형의 모습인 것입니다.

단풍이라는 시는 그렇습니다.
시를 이런 맘으로 섰다 라고 설명한다면
그것은 곧 독자들의 느낌과 상상의 자유를 빼앗는 것이라
말하지 않으려 했지만 여기서 밝혀보이겠습니다.

붉게 물든 가을 단풍을 보며
그리스도의 보혈 그 사랑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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