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답글을 올립니다.
(물론, 논쟁으로 흐르지 않는 글을 올리시면 또 올릴 수도 있습니다...)
{{{남의 글에 대해서 조목조목 따져서 얘기하시는 것을 좋아들하시는 것 같군요.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님들과 논쟁을 하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 메일 주소를 모른다는 이유하나로 제 이름이 가명이라고 단정하시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는 것은 아닌지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님들과 논쟁하고 싶은 맘이 없기에 멜 주소를 안 쓴 것입니다.}}}
님은 논쟁으로 들으셨군요.
저는 님의 글을 진지하게 읽고 진지하게 대답한 것이었는데...
{{{이런 이야기는 여기에서만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님과 신앙상담을 하고싶은 마음 또한 없습니다.
원하지 않는데 계속 강요하시는 것도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님에게 저랑 신앙상담하시라고 한적은 결코 없습니다.
또한 강요는 더더욱 한적이 없고요.
상대의 글을 어떻게 읽으시고 어떻게 이해를 하셨는지요?
님의 항의성 요구에대한 설명과 함께 답을 드린 것 뿐입니다.
제 글을 다시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물론, 다시 읽기 싫으시면 그것도 또한 님의 자유입니다.)
{{{어쨌든 현제 경남대학교 기독교 동아리에서는 IYF와 기쁜소식 선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음을 말
씀드리고 싶군요.}}}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하지요.
그런데,
누구에 의한 무슨 권리로 타 교단을 향해 이단으로 규정을 한 것인지요?
님...
자유의 나라 대한민국, 이나라가 초대교회 로마시대인줄로 혹, 착각하시는 건 아니신지요?
이단의 규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만이 할 수 있고 이미 성경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앞 글에서 권했으니 더 권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어떻게해서 그 서명이 되어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서명중 제대로 된 것이 아닌게
있기 때문에, 사과문을 지워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네에... 저도 서명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지워달라고 하신 것에대한 답은,
그 글이 올려지게 된 동기와함께 앞 글에서 설명 드렸으니 그 글로 대신할께요.
{{{그리고 꼬리를 감춘다거나, 비겁한 사람이라는 말들은 정말 듣기 거북하군요...
이런식으로 인심공격을 하십니까?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갇췄음을 말씀드립니다.}}}
님이 뭐 무슨 꼬리가 있겠습니까...
제 말의 그 뜻은, 달려있지도 않는 무슨 꼬리를 감췄다는 게 아니구요.
떳떳이 자신을 드러내지 아니한 채,
님처럼 그 어떤 항의성 요구를 메일 주소도 없이 익명으로 하는 것은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는 것이라는 뜻으로 빗대어 드린 말씀이지요.
비겁한 사람이 되시기 싫으시면 지금이라도 본인을 소개하시고
어디사시는 누구누구시라고 화끈하게 밝히시고 요구를 하시지요 뭐~
전화번호라든지...
최소한 메일 주소라도 말입니다.
물론 제 메일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인신공격이라니요?
제가 드린 말씀이 어떻게 인신공격입니까?
사실을, 있는 그대로를 말씀 드린 것인데요.
그리고 기왕 예의를 갖추신김에
끝까지 우리 서로 예의를 갖추시고 대화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대화하시기 싫으시면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결코 님에게 대화하자고 강요한적 없습니다.
설명과함께 권고는 드렸지만...
제가 실수한게 있다면, 딱 한가지,
님은 명문대 학생이시니 대화가 좀 원할히 될거라고 믿은 것이라는 마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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