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민님의 글을 읽고.....
법원에 가면 검사와 변호사가 판결하는것이 아니고

최종판결은 판사가 합니다.

병원에 가면 환자가 진단하고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담당의사가 진단하고 몸의상태를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고 의롭다(로마서8장33절)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보고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로마서8장1절) 하셨는데

내가 나를 보는것과 사람들이 나를보고 판단하는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요

주의 판결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 어리석은 것이 아닐까요?

사도행전24장5절처럼 "우리가 보니" 염병이고 "우리가보니" 나사렛 이단의 괴수다

얼마나 어리석은 말입니까?

하나님은 이단에 속한자를 분명하게 제시하셨습니다.

(디도서3장11절) "부패(생명이 없음)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자"(출애굽기3장14절)라고 말씀하셨는데

인간스스로 "정죄"하고 인간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하나님앞에 교만한 자가

아닐까요?

신영민 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고 존중한다면

어떤사람이나 단체의 소리를 듣지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세요.

하나님은 그 말씀을 신뢰하는 자를 기뻐하니까요(히브리서 11장6절)

혹 신영민님은 자기 스스로 "죄인" 이라고 "정죄"(죄가 있다고 정함)하지는

않나요?

그 양심의 소리가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크게 들리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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