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민님! 잘 들어보세요
이사야 성경을 보면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마음이

간절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또 예수님이 오실 약속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성경은 66장으로 되어 있는데 마치 성경66권을 연상케하죠.

구약성경을 39권 신약성경을27권.

이사야 제40장은 "복역의 때가 끝났고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하는 말씀으로

시작됩니다. 마치 신약 마태복음1장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로 입문하는 것처럼....

또 이사야 40장에는 우리가 지은 모든죄의 삯으로 두배의 값을 지불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예수님이 못박힌 손에서 나온 핏값이죠.

성경에 이런 말씀은 많습니다. 예로 다윗은 사울의 딸 미갈을 얻는데

사울이 요구한 불레셋양피 일백 위에 또 일백을 더해서 이백의 값을 지불하고

미갈을 아내로 얻었습니다. 생명의 값을 지불한 것이지요.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때 제일 먼저 찾는 사람은 미갈 이었습니다.

다윗의 생명의 값이 지불되었기 때문이죠. 두배나.

우리 주님이 우리를 얻을때 지불한 생명의 삯입니다.

성경에는 세상죄를 사하셨다고 했고 모든죄를 사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라도 모두 포함 된다는 영역이고 또 어떤 흉악한 죄라도 남김없이

다 해당된다는 의미이지요.

주님은 우리가 혹시 못믿고 불안해 할까봐 두배의 죄의 값을 지불한 것입니다.

죄인이 복역을 하다가 때가 되면 출소합니다. 죄값이 끝났기 때문이죠.

예수님도 우리죄의 모든 죄값을 담당하시고 3일동안 사망이라는 교도소에

복역하시다가 부활로 우리가 의롭게 된것을 증거하신 것입니다.

믿음은 그 주님의 마음을 그대로 받는 것입니다. 어떤 이론이나 논리가

결코 아닙니다. 신영민 님이 학도답게 이제는 참된 진리를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성경속에 흐르는 주님의 마음이 "이단"이라는 한마디로 무시된다면 그 사람이

바로 마귀의 자식일 것입니다. 이제 마음을 열고 분명한 길을 찾으세요.

그리고 피하지 말고 대화를 해 보세요.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피하지 말고 끝까지 가보라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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