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를 제외한 모든 교단은 거짓이고 잘못된 교회"라 한적 없습니다. 다음처럼은 말했지요. "죄사함받고 거듭난 성도(聖徒)가 없이 모이는 무리는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참된 교회`라 할 수 없다"고 했지요... 그리고 그렇게 말하는 것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것이랍니다. (어디에 그렇게 기록 되어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교제해드릴 수 있으니 언제건 님이 계시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선교회에 속한 교회를 찾아오십시요.) 그런데 그 하나님의 말씀에 반발하는 교단들은,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므로 이단이 분명히 맞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이거 큰일난것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분명 큰일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가장 경건해야할 기독신앙인들이 타 종교인보다도 더 ?었다는 말을 듣고 있기도 합니다. 정말 하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삶을 사는 사람까지도 한묶음으로 취급되면서 말이지요. 한국의 일천만에 가까운 기독인들이 예배당에 나가 무턱대고 예수님 이름만 부르면 모두 천국가는 것으로 대부분 가르치고 그렇게 배우고하여 참된 복음이 가리워져 있다는 사실을 김문곤님이 아신다면 아마도 뒤로 까무러치실지도 모릅니다. 뭐가 잘못된 것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그 부분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게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다가....봉창를...뚤어도...유분수지.....}}}
자다가 봉창을 뚤어도 유분수지,라는 말은, 지금 김문곤님처럼 저희 선교회 게시판에 찾아오셔서 많은 사람들을 향하여 전혀 순화되지 않아 상스럽기까지한 어투의 말씀으로,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말 그대로 느닷없이, 거의 이성을 잃은 듯한 언동을함을 두고, 빗대어, `자다가 봉창을 뚤어도 유분수,`라고 하지요.
잘 알고 있답니다. 대한민국 헌법 1조가 민주공화국이고, 법치국가임도... 그래서 저나 님이나 우리들 육신은 항상 자유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하고 싶은 말도 마음대로 하며 살고 있구요. 우리나라는 축복받은 나라임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에게, 성경을 통하여 마음을 낮추시길 바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님처럼 마음으로 못받아 들이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의 인격을 짓밟는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저도 그렇게 느낄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인데, 내 자신이 아무리 짜증나고 싫어도 하나님의 말씀인데 고개를 꺾고 마음으로 받아들여야지요. 아니 그렇습니까?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그것을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교만하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시지요. 하나님은 가장 그것을 교만하게 보신답니다. 님의 글을 읽노라니 님도 자녀가 있을거라 여겨지네요. 님의 자녀가 부모인 님의 말을 안듣고 안믿을 때 님은 가장 슬프고 화나고 하지 않던지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인격을 짓밟고 유린하는 것"이란, `지금 님이 써올린 글의 내용으로, 님처럼 이렇게 무례히 행하는 것,`도 "많은 사람들의 인격을 짓밟고 유린하는 것 중의 하나"라고 저는 배웠는데, 제가 잘못 배운 것일까요?
"참된 신앙은, 특히 기독교는, `종교`라는 이념을 초월해야한다"고 말한적은 있어도 국가의 헌법을 깨뜨리려하거나 초법한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얼토당토않는 말씀을하시니 조금은, 아니 매우 어이가 없군요...^^ 그 말에 대해 책임질 수 있습니까? (기독인이라시니...잠언17:20절과 18:21절을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님은 지금 매우 잘못 알고 계십니다. 만일, 김문곤님이 위의 내용으로 아는 것처럼 기쁜소식선교회가 법을 어기는 집단(?)이라면 국가에서 그냥 두었을까요?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달 두달도 아니며 한해 두해도 아닌 지난 40년동안을? 대한민국의 검찰 경찰들이 그렇게 무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님의 말대로 수많은 사람들의 인격을 짓밟고 유린하며 초법하는 기쁜소식선교회라면, 왜 지난 40년 동안 그냥 두었을까요? 모조리 잡아다 감옥에 가두지 않고요... 이상하죠? 따라서 님이야말로 지금 이순간, 어거지 중에 상 어거지의 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의 수많은 경찰, 검찰, 등에 근무하시는 사람들을 지금 모독하고 계시는 중이기도 하구요. 더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 님의 사상은, 대한민국 헌법1조는 젖혀두고라도, 검찰, 경찰은 물론 법집행에 관련된 사무를 보시는 모든 분들과 대한민국의 모든 지성인들을 모조리 형편없는 사람들로 여기고 계시는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죠? 곰곰히... 깊게깊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좀 더 정확히 알아보지도 않고 이처럼 무분별한 판단으로 마구 내어?으시는 말들은 그냥 사람인 님 자체가 아닌줄 알기에, 잘못된 님의 사상때문이기에, 그져 님의 영혼이 불쌍할 뿐, 어이없고 대답할 가치를 못느껴 답을 안하렵니다.
다만, 님의 말씀중 다음의 말씀은 옳은 말씀이네요. "사기는...언젠가는...들통나게돼어있지요." 하는 말씀은 분명히 맞습니다. ?으면 들추어 들어나기 쉽지요. 그래서 지금 들어나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개혁이지요. 종교개혁. 기쁜소식 선교회는 그 일에 앞장서고자하는 사람들로 가득하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 개인적으로 님의 글에서 발견한 님의 마음에서 가장 반가운 말씀은 다음의 한마디 입니다. "난당신들의...정체을..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