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목사님 안녕하세요
10월호 간증(이춘수자매)을 읽으면서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힘들게 하는 신앙생활은 여전하고 맘도 잘잡지못합니다.
그러나 제게 있는 고난이 피할때도 있습니다.
제일 큰 갈등은 교회흐름의 차이 때문입니다.
어쩌면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시는지 하나님을 이해못하고 강팍해
지기도 합니다.
처음 잘못된 인도자를 만난 불행은 절 고통으로 몰고갑니다.
열심보다는 은혜를 입는자였다는것을 이제야 조금 알것같습니다.
꼭 다시 돌아가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안됩니다. 의리 없는 사람이 되고싶지않습니다.
고난을 싫어 하면서 영광만 받으려는 이기적인 사람 그것이 바로 접니다.
교회가 아버지 구원을 위해 힘써주신것은 하나님앞에 진귀한 보석처럼
영원히 빛날것입니다.
뭐든 기도해도 들어주시지 않는 하나님이 아버지를 구원한게 이상하고
어이가 없기도 했습니다.
목사님 춘수자매님의 간증을 읽으며 부끄럽기도하고 다시 한번
하나님앞에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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