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홈페이지의 분위기와 전혀 다른 글이 올라와서 생각이 잠시 멈췄습니다. "선입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과는 무관하게 내 생각 속에 어떤 그림을 그려놓고 그 그림을 사실인것으로 착각을 하는 현상입니다. 특히 누군가가 내게 들려준 말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믿음으로 자리를 잡아 들은 이야기가 크게 작용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라용철씨,
선입견을 내려 놓으시고 사심을 버린 마음으로 이 홈페이지에 등재된 글들과 미디어 자료파일들을 서핑해 보십시요. 그러시면 이 말씀들이 사람의 의지에 의해서 쓰여진 것이 아님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리고 겸허하신 마음으로 대화를 요청하십시요. 그러면 길이 열릴것입니다. 결코 기쁜소식선교회는 라용철씨가 들은 내용과 달리 순수하고 깨끗한 선교회라는 것을 느끼실 것입니다. 말씀 속에 숨겨진 복음의 비밀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들고 함께 기쁨과 소망가운데 복된 삶을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경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