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이 저주임을 깨닫는다면 길을 돌이키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형편은 이야기도 잘 하는데 신앙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질문으로
나주은혜교회에서는 로마서(Romans)강해가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 본문은 로마서1:18∼32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롬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
사람들에게 부끄럽고, 추하고 더러운 삶들은 성경은 하늘로 좇아 나타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하나님이 허락하셨기에 일어난 것입니다.
제가 말씀을 보고 깨달을 때가 있는데, 더욱더 저를 부끄럽고, 악한사람
으로 낮추어 주시지 저를 세울 것들은 아무것도 없더라는 것입니다.
(롬1:22∼23) 스스로 지혜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가 있다고 하는데 결국 그들의 마음은 돌부처
같은 우상들을 믿고 있습니다.끊임없이 마귀가 나를 믿게 해서 결국은
망하게 합니다. 사람들과 교제를 하면 제 영혼에 축복이 되지만,
사람들을 만나서 교제를 할수록 믿을만한 것이 없더라구요.
사무엘상에 엘리의 두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삶은 고기는 먹지 않고
구워먹고, 회만문에서 수종드는 여인과 동침하는 것을 보는데 하나님이
이들을 내어 버려 두셨습니다.
자기몸을 섬기고 싶은 마음 때문을 하나님을 버리더라는 것입니다.
이일도 하늘로서 쫓아난 결과들이지요.
(롬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교회안에 살면서 정욕에 이끌림을 받는 것은 위로부터 쫓아난 결과들
입니다. 실제 삶을 더듬어 보면 정욕을 훨씬 크게 여기고 삽니다.
(롬1:26∼27)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버려두셨으니∼
이와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정상적인 마음의 세계가 아닌 변질되어서 하늘로서 쫓아난 결국들입니다.
(롬1:28∼32) 겉으로 지은죄와 속에서 짓는 죄가 있는데, 내 편에서
겉으로 드러난 죄는 악하다고 여기지만, 속으로 지은 죄는 안드러나니까
악하다고 여기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죄만 죄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은 몸을 섬기는데 항복하고
살기 때문에 사형에 해당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리석은 것은 내 선악의 저울로 나에 대해 관대하니까 성경은 육체를
섬기는데 항복하고 살기때문에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셨다는 것입니다.
내가 몸을 섬기는 이유는 부끄러운 생각들이 내 마음이다고
믿어버리니까 `나는 안돼, 이렇게 살 수 밖에 없어`하고 자기에 대해
관대해 버리기에 저주받을 마음 들이라는 것입니다.
몸은 음란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은 `아니야 내가 너를 위하는 것이 온전함이야`하십니다.
주님이 주시는 마음을 버리는데서 진노가 임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게 하시니까 절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를 섬기면 진노입니다. 그래서 내가 무슨
생각을 하든 빨리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문제를 만날때 지혜도 부족하고 이길수 없는 사람입니다.
우리 저울로 벗어날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육신을 섬기는 것 앞에
벗는 세계를 말씀하셨습니다. 두손을 들고 항복하고 하나님을 구하는
자에게 쉼, 자유를 주셨습니다. 우리가 전도하면서 주님의 것을 이야기
했을때 주님이 책임져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내 것 말고 주님의
것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요』은혜를 구하시는 종의 마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