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때 하나님속에 있는 사랑을 인간과 나누고 인간을 사랑하셨습니다.그런데 어느날 인간의 마음속에 이상한 마음이 하나 들어 왔는데 그것은 자기가 자기를 지키고 자기가 자기 인생을 책임지고 하나님이 없이도 살아갈수 있다는 마음이 들어 왔습니다.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은 아니었습니다.하나님을 대적했던 사단이 인간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불신하도록 속인 마음이었습니다. 이제 사단은 인간들의 마음속에 자기자신만을 위한 마음을 갖게 합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 가장 관대하고 약합니다. 그래서 사단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고 바로 나 자신의 모습으로 인간을 속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나를 위하는 동안에는 그 사단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야곱은 그 형 에서를 만날때 하나님이 어디를 가든지 너를 지키겠다는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가 자기를 지킬려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런 야곱의 마음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마음을 넣으시려고
야곱과 씨름을 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했습니다. 야곱이 그 씨름에서 환도뼈가 부러져 이제 자기 힘이 빠졌을때 그는 은혜만을 구하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뀌었던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마음깊은곳에 있는 나를 믿고 신뢰하는 마음을 죽이고 싶어하십니다.
내가 나를 강하게 지킬려고 하는 마음을 무너뜨릴려고 하십니다.
그 마음은 주님의 마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이미 우리죄를 씻으시고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도록 해 놓으셨는데도 그런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그 마음이 곧 사단이고 사단의 마음인 것입니다
이제 조용히 하나님앞에 자신을 내려놓고 그 야곱처럼 "하나님이 은혜로~~"하는 마음으로 나아간다면 우리 주님은 한 없는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