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말씀을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힘든 상황이 오면 아무리 발버둥쳐도
고통스럽구요, 해어나고 싶어도 되지않아요!!!!
나를 낮추시려고 그런다는걸 알아도 힘든그상황에서 원망도 나오고 신앙을
그만 두고싶을때도 있습니다.
성경은 지식으로 배우는것이 아니라 맘으로 배우는 말씀이라 내가 원한다고
되는것도 아닌것같아요.
내가 얼마나 큰축복을 받은사람인가 밝히 알게 된다면 주님앞에 고개를
못들게 분명합니다.
y2k가 정말 주님이 올 분명한 시점같기도하구요.
이미 성령이 떠난다면 이세상에 더이상 복음을 듣고 싶어도 기회가 없겠죠?
지금 그리스도인들도 얼마나 세상에 젖어들고 타락되가는지 말세라는게
실감이 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