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한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한1:14)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요한6:63)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요한1 5:7)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요한16:7-15)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저희를 알며 저희는 나를 따르느니라"(요한10:27)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마13:23)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소경 하나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예수께서 소경의 손을 붙드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우러러보며 가로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의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저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만물을 밝히 보는지라"(막8:22-25)
"또 가라사대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그 어떻게 된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막4:26-29)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도의 초보를 버리고 죽은 행실을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데 나아갈찌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히8:1-3)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요한3:12)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마24:37-4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계2:17)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1 5:4)
^^^^^^^^^^^
전구에 불이 켜지고 모타가 돌아가는 이치를 살펴봅니다.
전구에 불이 켜지고 모타가 돌아가는 힘의 근원은 전류입니다.
이 전류는 영원한 생명과 빛과 능력의 근원인 영원한 발전소로 부터
전선을 타고 흘러옵니다.
전류가 무한 하게 저수지의 물처럼 충일해도
전선이란 길이 없으면 흐를 수 없습니다.
이 전선은 곧 길이신 말씀이요
이 말씀은 곧 영이요 생명입니다.
이 말씀은 성령(그리스도의 영, 하나님의 영)이 증거해 주시며
함께 하십니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그리스도의 영)의 안수로
그 빛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하지 않으면 볼수 없습니다.
다시 안수 하십니다.
언제나 의의 길로 원만한 광명으로 인도 하시는 빛되신
주님의 인도가 없으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언제나 빛으로 계시되어 집니다.
우리는 전구요 모터입니다.
영이요 생명이신 주님이 말씀으로 흐르며
임재하지 않으면 흑암이요 죽음이요
메마름일 뿐입니다.
언제나 말씀이 혼선되면
영과 생명이 흐르지 못하며
어두움과 메마름이 온다.
전류가 끊긴 전구나 모터처럼
영혼육이 극도의 무력감을 종종 느끼기도 한다.
믿음과 행함
우리는 나를 비움으로
언제나 주님이 흐르게 해야 합니다.
전구나 형광등 안은 언제나 진공이어야 합니다.
언제나 가난한 심령
애통함
온유함
의에 주리고 목마름
긍휼함
청결한 마음
화평케함
핍박을 감수함
안에 있어야 합니다.
이는 언제나 현재형입니다.
이런 마음안에
말씀을 믿음으로 영과 생명이 흐릅니다.
그리고
그 영과 생명은 빛으로 나타납니다.
이 영과 빛은 주님이십니다.
우리는 질그릇입니다.
주님을 담은 질그릇입니다.
주님은 빈 그릇에 담기며 임재하십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마5:1-15)
주여
언제나 죽었음을 시인하며
죽음에 넘김으로
빈그릇이 되게 하소서
오직 주님만을 담는 빈그릇이 되게 하소서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10)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