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6장 1절에서 쭉 보면
여리고 성이 이스라엘백성들에 의해 굳게 닫혀 있었다.
이 성에서 양각나팔을 불고 소리를 지르면
성이 저절로 무너지도록 하게 만들었다.
기생 라합은 이 소리가 기쁨의 소리로 듣게 되었다.
그래서 평상 보지도 못한 기쁨의 삶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자기 생각속에서 살고 있던 여리고 성이
양각나팔을 불고 들어서 소리를 지른즉 성벽이
무너졌다는 말이다.
나는 학교에 있다만 이곳이 학교라고 생각하지 않고
여리고 성으로 보인다. 여리고 성이라고 해서
꼭 여리고 성만 가리키지 않는다.
양각나팔은 기쁨의 소리 즉 복음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양각나팔은 이미 불어지진 오래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소리를 전혀 들을 수가 없었다.
성도들이 나서서 양각나팔이 불어졌다는 기쁜소식을
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살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