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안에서 생각하는 자(단기선교사 대구방문소식) [말씀vod추가]
류목사님 말씀 200k
박목사님 말씀 200k


대구지역 단기선교사 방문 이틀째 오전 A.B성경공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윗은 3년 기근이 들었을때 하나님을 찾더라구요. 하나님을 구하고 나아가 화평을 초청하면서 의논하고 부르짖고 나아가는데 하나님이 답을 내려 주는 거예요. 우리마음속에 내생각 내방법이 풍성하게 돌아가는 동안 하나님은 잠잠하는 거예요. 하나님마음과 내마음이 연결되 지면서 우리마음에 힘이 생기고 소망이 생기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일어납니다. 교회와 종을 통해 그런마음으로 연결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부족하고 형편없는 사람이지만 기관차에 화차가 연결되면 너무자연스럽고 평안하게 아무리 많은 짐을 실어도 서울도가고 부산도가고 고바위도 올라갈수있는 것처럼 오늘 우리마음이 교회마음이 하나가 되고 하나님이 너무 멀면 교회와 종의 소리를 하나님의 소리로 듣고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형성되면 어느나라 어느 골짜기에서도 하나님이 그곳에 계시면서 여러분들에게 복되게 아름답게 귀한 간증을 주며 인도하실 것입니다. -류목사님 말씀-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롭게 일하실수 없는것은 우릴 전적으로 맡길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인생 내영혼 내장래 내생명까지 그분의 손에 맡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몇일 맡겼다가 다시 찾아오는 그런식의 신앙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지요.그러니까 하나님이 마음껏 일할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에베소서 3:20)
마음에 복음을 위해서 생각들을 많이 해야 합니다.생각없이 있다가 갑자기 급한일에 부딪혀 방법이 없을때 그때 사단이 좋은 방법을 제시하면 쉽게 빠져 들어가는 겁니다.우리의 인생도 자주자주 장래에 대해 복음에 대해 선교에 대해 생각을 하면 우리마음에 계신주님께서 육신의 욕망을 따라 끌려가지 말고 욕망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생각을 가지면 그 생각속에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

우리교회 영상하는 것이나 출판, 인터넷, 방송설교, IYF,단기선교 우리가 할줄 아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어요.전부 새로 시작하는 거였어요. 그러한 일을 시작할때 기도하며 생각할때 주님께서 함께하시면서 이런 마음을 주시고 이런 생각을 주시고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늘 생각하면서 가까이 있는 사역자들과 의논하고 또 생각하고 그래서 우리의 생각을 놀리지 말라는 거죠. 마음을 게을리 하지 말라는 거죠. 그냥아무렇게나 생각하다가 안되면 때려 치우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안되면 왜 안되나 하고 또 생각하고 기도하고 구하면 주님이 분명히 넘치도록 능히 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보다 앞서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아프리카나 외국에 선교할때 어릴지라도 생각이 앞서면 얼마든지 그들을 이끌고 나갈 수 있습니다. 생각하다보면 주님이 다른 사람이 생각지 못한것으로 자라게 하고 알지못하는 것을 알게 하시며 하지못하는 것을 하게되므로 우리가 하나님일을 할수 있는 것입니다.
-박목사님 말씀-


단기선교사 방문을 통해 대구지역 식구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또 말씀을 들으면서 큰용사가 되게 하시고 또 우리의 마음을 들어내 주의 마음으로 연결시키시는 것을 봅니다. 단기선교사들이 훈련을 받고 선교를 나가게 되지만 동일한 마음으로 주님께서 우리마음에 소망과 힘을 주시고 복음을 두고 생각할 수 있는 마음도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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