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번호1507 에 대하여

소는 위가 4개 있습니다.
각각 뭐라고 부르는지 잊어 버렸지만... 아무튼 처음 먹은 음식을
첫 위에 넣어 두었다가 다시 토해서 되새김질 한 후에 다음위로 넘깁니다.

송아지는 젖을 먹지만 소는 억센 풀을 소화해 냅니다.
겨울에 볏집도 잘 소화해 내고, 꽁깍지도 잘 소화해 냅니다.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말씀을 소화해 내려면(이해한다는 의미와는 다르겠죠)
새김질을 해야 합니다.
많은 말씀을 들어도 변화가 없는 사람의 원인중에 하나가 새김질을
하지 않기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무튼 말씀대로라면 새김질을 하지 않은 말씀은 소화되지 못한체
배설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겠네요...

좋은 질문을 해 주셔서 좋은 묵상을 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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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목님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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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1507에 대하여 관리자님께서 직접 답변을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어떤 마음으로 받아 드리기를 원하시는지 참으로 궁금해서 글을 올림.
부디 답변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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