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차 수양회에는 아이들의 모습이 달랐습니다.
전도사님께서 사무엘하20장에 나오는 세바에 대한 말씀을 전하셨는데,
세바로인하여 아벨성에 사망이 찾아왔습니다. 지혜로운 여인이 세바의 목을 취하여 요압에게 주었을때, 아벨성에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에 있는 수양회에 오기싫은 마음이나, 생활속에서 짓는 범죄에 대한갈등. 이와같은 세바가 있지만, 이것을 숨기고 살아왔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에 도전이 된 친구들은 신앙에 대해서 개인교제를 신청해 왔습니다.
선생님들과 개인교제를 통하여 세바와 같은 마음이 발견되었고, 말씀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구원에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반사선생님들과 마음에 교제가 되었고, 수양회가 더욱 즐겁고, 마음으로 시간시간을 보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