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션!안녕..?
서대문가서 잘 있겠지..?
기냥 울 교회 소식같은거 알려줄려고..
기쁜소식홈피 정말 오랬만에 들어온다~~ 즐겨찾기에 추가했지~
음- 울 교회 드뎌 간판(불 들어오는것) 달았다. 꽤 큰걸루..(?)
첨엔 불도 안켜지는 십자가 아래다가 달았는데 잘 안보여서 벽에다가 달았어. 허헛~~ 드뎌 울 교회도 광고가~~!
글구 울 아파트 입구 보면 동명주유소 앞에 신동아아파트 간판(표지판)있잖아. 그 표지판아래다가 울 교회표지판도 달기루 했어.
당연히 이 신동아 주민(?)덜이랑(부녀회) 관리사무소에서 극구반대를 했지.
끄으으... 계속 울 교회 이단취급하고 있더군.
그래서 아빠가 찾아갔지. 관리사무실로...만날 약속하고..
역시 울 교회 않좋게 보더래.. 하지만!!!
결과는?
성공했져. 그 사람들도 울 교회 더이상 이단취급 안할거야.
관리사무소에서 울교회 소속이 어디냐.. 등록증같은거 있냐... 등등 여러가지를 안 좋게 물어보더래.
But!! 울 교회가 기냥 있는 교회냐??
참단에다가 이 자랑스런 기쁜소식선교회 소속에다가 딴 일반 교회에는 없는 등록증까지 있구..! 덧붙여서 울 소속교회가 몇개구...! 해외 선교사님들이랑~~~ 해외교회들~~~출판권~~~등등 뭐 여러가지 몽땅 다 말했쥐~~
자랑하는 식으루..!(^^;)
허헛!! 아빠가 그렇게 말하니까 그사람들 태도가 바뀌더래. 껄껄껄~~
불확실한 정체의 울 교회(그 사람들 생각하기에)가 그렇게 확실한 조건들을 갖고 있으니 놀랜거지 뭐~~
아빠가 간증했어. 하나님께서 하신일이라구. 하나님께서 다 이런 때를 준비해 놓으셨다구....
엉엉엉~~~10년만에 울 교회 정체가 드러난거야~~~
그리고...
우리 학생회를 위해서 기도좀 많이 해줘.
수미랑 현희는 벌써 청년회 갔당~~웅~~
주님안에서 평안하기를~